韩国启明大学毕业的留学生创业成功后向母校捐款500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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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启明大学毕业的留学生创业成功后向母校捐款500万

作者

小H

新闻类别
韩国留学
时间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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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前,启明大毕业的越南留学生返校向培养自己的母校表达谢意并捐500万韩元(3万人民币),启明大校长亲自接收捐赠。

  这位留学生是来自越南的TUONG VAN DONG(26岁),他毕业回越南创业成功。

  他近日见到启明大校长신일희的时候捐了500万韩元并表示“在启明大的4年学习对我帮助很大,使我能在越南创业。我希望报答母校,虽然金额不多,但希望表达我的谢意。”

  TUONG于2014年就读启明大经营学专业,去年8月毕业回到越南。他目前在越南经营婚庆公司,留学中介,贸易公司 三家公司,是年轻的CEO。他目前还在计划韩式快餐项目。

  小时候TUONG在越南经常看到三星的广告,然后萌生了想在三星就业的想法,于是就来韩国留学。在韩国攻读经营学的时候,他对韩国的市场经济和文化感兴趣,然后积累图书和情报并计划了创业。

  大二的时候他在越南开了留学中介。他以自己的亲身经历和经验为基础帮助了很多学生。之后他又把韩国的婚庆文化引入越南,通过拍韩式婚纱照和摄像取得了很大的成功。最近他还开了贸易公司,帮助韩越之间进行贸易的公司,目前有4名职员。

  启明大校长表示“启明大建校以来首次有外国留学生专门过来捐款,金额不重要,我希望对这样的举动表达谢意。”

  계명대학교를 졸업한 베트남 유학생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학교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베트남 유학생인 텅반동(26·TUONG VAN DONG) 씨로 졸업 후 고국에서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텅반동 씨는 최근 신일희 계명대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계명대학교에서 4년 동안 공부하며 배운 것이 크게 도움이 돼 베트남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며 "학교에 보답을 하고 싶어 작은 금액이지만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4년 계명대 경영학 전공으로 입학한 텅반동 씨는 지난해 8월 졸업을 하고 베트남으로 돌아갔다. 현재 베트남 현지에서 웨딩업체, 유학원, 무역회사 등 3개의 회사를 운영하는 젊은 CEO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음식으로 프랜차이즈 사업도 구상중이라고 한다.

  그는 어릴 적 베트남에서 항상 봐 오던 삼성광고를 보고 삼성에 취직을 하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한국 유학을 결심했다고 한다.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한국 시장경제와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관련 서적과 정보를 모으며, 틈틈이 사업을 구상해 나갔다.

  2학년 때는 베트남 현지에 유학원을 만드는 등 사업가로서의 행보를 보였다. 본인의 유학 경험을 살려 한국에서의 적응 방법과 생활 등의 몸소 체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며, 첫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한국의 웨딩문화를 베트남 현지에 알리며, 웨딩촬영과 영상 등을 제작해 크게 성공하게 됐다. 현재는 베트남과 한국의 무역 중계 업무를 도와주는 무역회사를 설립해 직원 4명과 함께 사업을 키워나가고 있다.

  텅반동 씨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의사소통 문제, 낯선 장소·음식 등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계명대 아시아센터와 국제교육센터의 도움으로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계명대의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작은 금액이지만, 받은 것을 돌려주고 싶어 장학금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계명대 창립 이래 외국인 유학생이 직접 찾아와 이렇게 장학금을 기부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인 것 같다"며 "금액을 떠나 그 뜻에 감사한다"고 화답했다.

  来源文章

  https://news.imaeil.com/Society/2019032615552177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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